(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각 조직의 인원을 절반으로 나눠 돌아가면서 순환 재택근무 중이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사옥 폐쇄와 재택근무 확대 등 추가 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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