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6개 세부지수들을 아우르는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2로, 7월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CCSI는 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2003∼2019년)를 기준값 100으로 삼아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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