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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NHN[181710]은 서울대학교와 제약·바이오 부문 인공지능(AI) 스마트 팩토리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NHN은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제약·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및 산업단지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날 서울대는 경기도와 함께 '한국형 NIBRT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공모 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NIBRT(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 Training)는 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인력 교육기관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2025년까지 총사업비 619억원 규모의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해 제약·바이오 인재를 육성하게 된다.
NHN은 서울대가 바이오 공정 센터를 짓게 되면 자사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TOAST)를 기반으로 AI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데이터 수집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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