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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우아한형제들은 26일 웹툰 플랫폼 '만화경'이 출시 1년을 맞아 누적 에피소드(회차) 1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 분석 결과 만화경은 국내 웹툰 앱 40여개 가운데 실사용률 9번째를 기록했다"며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는 24만 건이었다"고 밝혔다.
만화경은 현재 연재 작품 31편, 단편 작품 25편을 공개하고 있다. 만화경의 지난달 방문자 수는 올해 1월보다 113% 증가했다.
또 만화경은 주 1회∼2회 연재하는 다른 웹툰 플랫폼과 달리 격주 연재를 도입해 작가들의 휴식 시간을 보장했다고 우아한형제들은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년간 만화경 전체 작가의 80%인 56명이 만화경을 통해 데뷔했다"며 "작가 지망생의 등용문 역할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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