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소외계층 의료비 5천만원 분당서울대병원 통해 지원

입력 2020-08-27 09:56  

LH, 소외계층 의료비 5천만원 분당서울대병원 통해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6일 분당서울대병원과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LH 행복기금' 협약을 체결하고 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LH 행복기금은 암과 희귀난치성 질환 등을 앓는 취약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119명에게 2억3천400만원이 지원됐다고 LH는 소개했다.
LH는 2015년 본사를 경남 진주로 이전하면서 경남 경상대병원과 이 사업을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 8월 경남 양산 부산대병원에 이어 이번에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약을 맺으며 이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장충모 LH 경영혁신본부장은 "행복기금이 의료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