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성남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200명 수용 가능

입력 2020-08-27 11:59   수정 2020-08-27 13: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대병원, 성남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200명 수용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서울 노원에 이어 경기 성남에 생활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 2인 1실 기준 100실 규모로 마련돼 이날부터 환자를 받는다.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은 이곳에 의사 20여 명을 비롯해 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행정직원 등 약 50명을 파견했다.
손정식 의료지원단장(가정의학과)은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수도권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