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부작용 걱정되면…'약물안전카드' 사용하세요

입력 2020-08-28 09: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의약품 부작용 걱정되면…'약물안전카드' 사용하세요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환자의 의약품 부작용 재발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약물안전카드'의 전국 공통 양식을 만들어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약물안전카드는 개별 환자의 약물 부작용이 의심되는 의약품을 기록한 카드다. 환자가 병·의원에서 처방을 받을 때 유사한 부작용의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된다.
식약처는 그동안 지역의약품안전센터마다 다르게 운영되던 약물안전카드를 표준화했다. 하나의 카드를 전국 지역의약품안전센터뿐 아니라 전국 의료기관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약물안전카드는 크게 공통 약물안전카드와 조영제 약물안전카드 등 2종류로 나뉜다.

진통제, 항생제 등 일반적인 약물 과민반응 환자는 공통 약물안전카드를 쓰면 된다.
조영제 약물안전카드는 진단 시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이도록 인체에 투여하는 조영제 특성상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