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해외 역유입으로만 9명이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이며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라고 28일 밝혔다.
본토 감염 사례는 12일째 나오지 않았다.
중국이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16명으로 이들 또한 모두 해외 역유입이었다.
한편, 중국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5천13명이며 사망자는 4천6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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