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빠진 공연업계를 지원하고 국내외에 한국 공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공연관광 페스티벌인 'K-뮤지컬 온에어(K-MUSICAL ON AIR)'를 다음 달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상영되는 뮤지컬은 총 4편(팬레터·여신님이 보고 계셔·적벽·더 픽션)이며 외국인 관람 편의를 위해 외국어 자막이 제공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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