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휴온스는 중국합작법인 북경휴온랜드제약유한공사(이하 휴온랜드)가 최근 중국국가약품관리감독국(NMPA)으로부터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염산올로파타딘 점안액 0.1%'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 점안제다.
휴온랜드는 올해 4분기부터 중국 전역의 지방 정부 의약품 공급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 중국 전역에 영업 및 유통이 가능한 총판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내년부터 해당 제품을 유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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