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라 9월 정기회의를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준법위는 출범 이후 매달 초 정기회의를 통해 삼성 7개 관계사 내부거래 등 안건을 논의해왔다.
준법위 관계자는 "내부거래 승인, 제보 접수 처리 등 필수 안건은 서면 결의 등의 방식으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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