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공산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싸운 과정을 담은 6부작 다큐멘터리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중국공산당과 중국중앙방송(CCTV) 모기업인 중국 미디어 그룹(中央廣播電視總台)이 함께 만든 이 다큐는 중국공산당이 코로나19 대응을 어떻게 이끌었고, 당원과 의료진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 얼마나 용감하게 맞섰는지를 다룬다. 이 과정에서 연대한 보통 사람들의 노력도 비중있게 조명된다.
또한 중국이 다른 나라들의 코로나19 싸움을 지원한 내용도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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