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S그룹은 임직원·고객과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 'LS티비'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LS티비는 'LS에 대해 무엇이든 알려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사업·기술, 채용·회사생활, 대학생 기자단 등의 콘텐츠를 다룰 예정이다.
LS그룹은 전통적인 제조업이 핵심 사업이라 일반 대중과 접점이 많지 않았지만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아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며 "동영상 콘텐츠가 익숙한 MZ세대 등과 접점을 넓히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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