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가산점, 의류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으로 휴점

입력 2020-09-02 10:45   수정 2020-09-02 10:56

현대아울렛 가산점, 의류매장 직원 코로나19 확진으로 휴점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서울 금천구에 있는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점한다고 2일 밝혔다.
확진자는 지하 1층 의류 매장 직원으로, 지난달 31일까지 근무한 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아울렛 가산점 관계자는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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