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마감…외인 증시서 연일 매도

입력 2020-09-02 15:46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마감…외인 증시서 연일 매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2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한 채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2.4원 오른 달러당 1,185.4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2.0원 오른 1,185.0원에서 출발한 뒤 종일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이날 환율 고가와 저가의 차이는 3원이 채 되지 않았다.
원/달러 환율은 연일 1,180원대에서 엎치락뒤치락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도가 계속되면서 환율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0.63%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지만,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천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117.62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119.05원)에서 1.43원 내렸다.
<YNAPHOTO path='PCM20200730000055990_P2.gif' id='PCM20200730000055990' title='[외환] 원/달러 환율 상승 (GIF)' caption='[제작 남궁선. 사진합성]'/>
so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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