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KT&G는 문화예술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4일 부산 서면에 복합문화공간 'KT&G 상상마당 부산'을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상상마당 부산'은 KT&G가 다섯번째로 선보이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지상 13층, 지하 5층에 연면적 2만㎡로, 현재 운영 중인 상상마당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KT&G는 설명했다.
1∼5층에는 카페, 공연장, 갤러리 등이 들어서고, 5층 일부와 6층에는 1인 미디어 활동가를 위한 창작공간과 청년 창업지원 공간이, 7∼13층에는 숙박시설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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