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풀무원푸드앤컬처는 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공유주방 브랜드 '위쿡'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건강한 로하스 가치를 담은 메뉴 개발과 딜리버리(배달) 서비스 확산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최근 배달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칼로리가 높고 자극적인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보고 공동으로 건강한 메뉴를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식물성 지향(Plant-Forward) 식단 브랜드를 만들어 오프라인 유통망과 사업장 입점을 추진하는 한편 공유주방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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