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동방유래는 4일 식품 제조회사 한우물과 함께 온라인 식품 브랜드인 '더반키친'을 만들고 냉동 볶음밥 14종을 처음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반키친은 1년여에 걸친 개발을 통해 냉동 새우 볶음밥 등 총 14종의 볶음밥을 시작으로 구운 주먹밥과 잡채, 국밥류, 케어푸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더반키친의 냉동 볶음밥은 1개당 용량이 300g으로 일반 냉동 볶음밥보다 양이 많고 모든 제품에 국내산 쌀과 100%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맛과 양 두 장점을 모두 갖췄다.
동방유래는 앞으로 더반키친을 통해 주먹밥과 잡채, 국밥류 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방유래는 "향후 영양밥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건강식 냉동밥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쌀 소비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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