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LG생활건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필수품이 된 마스크와 손 소독제, 손 세정제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첫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출시한 선물세트는 '온 가족 지킴이 항균 키트', '우리 가족 지킴이 64호' 등 총 9종이다.
LG생활건강이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선물세트에 포함된 손 소독제와 손 소독 티슈는 모두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약외품"이라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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