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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중국 2020년 9월 9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 4일 저녁, 제6회 Hun River Symphony Music Festival이 선양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전반적인 풍족 달성, 더 나은 삶 공유(Winning the overall well-off, sharing a better life)"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선양시 홍보부에 따르면, 9월 4~9일에 4건의 공연이 마련됐다고 한다.
'Night of Hun River' 개막식은 선양 심포니가 연주했다. 연주가들은 'The Northeast Wind', 'A suite excerpt from The Yellow Fever', 'Beautiful Gerati Overture', 'Spanish Cappella' 같은 관현악곡을 연주했다. 9일에는 ShenShuiWan 공원에서 관중에게 우아한 예술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내몽골 국립예술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Inner Mongolia National Art Theater Symphony Orchestra)가 6일에는 Shengjing 대극장에서, 8일에는 ShenShuiWan 공원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우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포함해 수많은 유명 국내 오케스트라가 공연 영상을 녹화했다. 녹화 영상은 대형 라이브 스크린으로 방송돼 축제를 더 고조시켰다. 동시에 세 건의 '온라인 콘서트'와 '온라인 강좌' 세션도 진행되면서, 대중과 심포니 팬이 Einstein FM 플랫폼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제6회 Hun River Symphony Music Festival은 새로운 스타일과 특징을 선보이고, 아마추어 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한다. 또한, 가장 고운 목소리를 전파하고, 도시 문화를 강조하며, 명성과 인기를 높였다. 이는 유행을 따르는 현대적이고 국제적인 대도시 이미지로 확장됐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Shenyang Municip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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