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기아자동차[000270]는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를 기념해 스포츠계를 후원하는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현대캐피탈 소속 남자배구 문성민 선수가 홍보대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은 스포츠인이 '스팅어 마이스터'를 구매하면 출신학교나 후배들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문성민 선수는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의 홍보대사로 참여하고자 스팅어 마이스터 2.5 가솔린 터보 모델을 구매했다.
후원 대상으로는 동료이자 절친인 조영성 코치가 지도를 맡은 안산 본오중 배구팀을 선정했다. 배구팀은 총 300만원 상당의 배구 물품을 후원받는다.
문성민 선수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출시됐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모델"이라며 "스포츠 후배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의 취지에 공감해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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