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7개 계열사, 협력사에 공사대금 선지급

입력 2020-09-14 16:05  

SM그룹 건설부문 7개 계열사, 협력사에 공사대금 선지급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SM그룹은 건설 부문 7개 계열사가 추석을 맞아 800여개 협력사에 공사대금 약 1천억원을 10여일 앞당겨 선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처에는 우방산업, SM경남기업, SM우방, 동아건설산업, SM삼환기업과, SM상선 건설 부문, 티케이케미칼[104480] 건설 부문이 참여한다.
SM그룹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것"이라며 "추석 연휴 전 공사대금을 현금으로 선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