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대비 5% 웃돌아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의료기기 업체인 이오플로우[29409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4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이오플로우는 시초가(2만1천750원)보다 8.05% 떨어진 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시초가 대비 14.25% 오른 2만4천850원에 거래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하며 시초가를 밑돌았다.
다만 공모가(1만9천원)보다는 5.26% 높았다.
2011년에 설립된 이오플로우는 인슐린 주입 기기인 '이오패치' 등 몸에 부착해 사용하는 의료기기(웨어러블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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