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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조선업계 지원을 위해 '조선업계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귀동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업계는 이 자리에서 소형조선산업 기술경쟁력 제고와 조선해양기자재 업체 원가절감을 위한 스마트복합물류센터 건립 지원 등 11개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또 일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박 발주를 지원하고, 소형선박 수리·개조 산업을 육성해줄 것을 제안했다.
jesus78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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