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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0년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조성 사업' 대상지로 인천광역시 중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사업은 특정 관광 구역을 선정한 뒤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해 해당 구역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관광지 예약과 결제, 이동 등을 신속·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첨단기술을 활용해 관광지 역사,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19세기 제물포, 21세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내 근대 문화 발상지인 월미 관광특구 개항장 일원이 스마트 관광요소들이 집약된 거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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