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브란스병원은 비뇨의학과에서 1만 사례의 로봇수술을 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는 2005년 7월 전립선 절제술에 로봇수술을 처음 시행한 후 현재 전립선암과 신장암, 요관암, 방광암, 방관 재건 수술 등에 로봇수술을 적용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단일 의료기관이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1만 사례를 달성한 건 국내와 아시아에서는 최초, 전 세계에서는 두 번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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