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방법은
(서울, 한국 2020년 9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근 가을 나들이 시기가 도래하고 민식이법 이슈까지 맞물리면서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에서는 차에 대한 손해 위주로만 보장이 주로 이루어져 있어 운전자를 위한 보장은 다소 미흡한 편인데, 그래서 최근 운전자보험을 통해 교통사고로 발생 되는 형사적, 행정적 보장을 받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보험 닷컴은 최근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경우 올해부터 시행 중인 민식이법에 적용되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의무 위반 사고가 12대 중과실 사고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피해를 교통사고처리지원금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 가입 시 먼저 확인해야 할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우선 운전자보험의 핵심 보장인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는 필수적으로 갖추는 것이 좋다. 상해 정도 여부에 따라 1,000-3,000만 원 내외의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는데, 최근 출시된 상품 중에는 6주 미만의 중대법규위반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보장하거나 보장 한도를 1억 원 이상 설정해 가입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단 음주, 무면허, 도주일 경우 보상에서 제외되며, 그리고 사고 발생 시 피해자와 합의가 되었어도 형사적 책임이 사라지지는 않으므로 벌금 및 방어비용 담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되도록 보장 담보가 큰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부터 형사합의금까지..회사별 보장내용 체크
그리고 운전자보험으로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도 보장받을 수 있는데, 교통사고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상의 부상등급(1~14급)에 해당되는 경우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부상등급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 400만 원 기준으로 1급 400만 원, 2급 200만 원, 3~4급 150만 원, 5급 75만 원, 6급 40만 원, 7급 20만 원, 8~11급 10만 원, 12~14급 5만 원을 보장받는다. 무엇보다 운전자보험은 중대법규 위반 교통사고로 피해자 발생 시 피해자 1명당 기준으로 보상해주기 때문에 여러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더라도 약관에서 정한 보상한도액을 각각의 피해자에게 지급해 비용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보험 닷컴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DB운전자보험(구 동부화재운전자보험), 메리츠운전자보험, KB운전자보험, 흥국화재운전자보험, 삼성화재운전자보험, 현대해상운전자보험, 한화운전자보험 등 국내 판매되는 대부분의 보험사 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전문가 상담을 통해 보험료 및 보장내역을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만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외에도 만원운전자보험, 부부운전자보험, 다이렉트운전자보험, 홈쇼핑운전자보험, 민식이법운전자보험 등 특화된 상품들도 견적이 가능하니 활용하는 게 보다 효율적이다.
링크: http://driveinsu.com/drive/?adins_no=1766
사진: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918/2921712-1
출처: ㈜보험 닷컴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