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현대카드와 함께 전용 신용카드(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출시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PLCC는 일반 신용카드나 제휴 카드보다 해당 업체에 특화된 혜택을 주는 특정 기업 전용 카드다.
무신사 PLCC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서은희 무신사 마케팅본부장은 "700만 무신사 회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협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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