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제일기획[030000]은 자사가 제작한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 '전통시장 편'이 유튜브 조회수 50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광고에는 용문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출연해 유통환경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다 최근 청년 상인들을 주축으로 상권이 회복된 이야기를 전했다.
제일기획은 "박카스 브랜드가 가진 '회복'이라는 상징성을 사회적·심리적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전통과 젊음이 만나 활력을 되찾은 용문전통시장을 소재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제일기획은 이번 박카스 광고를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영문판으로도 함께 제작했다. 영문 광고에는 방송인 마크 테토가 출연해 용문시장 상인들과 시장 곳곳을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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