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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정부가 바이트댄스로부터 동영상 공유 쇼셜미디어 틱톡과 관련한 기술 수출 허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확인했다.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4일 주례 브리핑에서 "베이징시 상무국이 바이트댄스가 제출한 기술 수출 허가 신청을 접수했다"며 "앞으로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법에 근거해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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