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25일 네패스아크 등 3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네패스아크는 2019년 설립된 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547억원, 영업이익은 182억원이었다. 미래에셋대우가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포인트모바일은 PDA 등 산업용 모바일 기기를 만드는 곳으로 2006년 세워졌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622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이었으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2011년 설립된 클리노믹스는 질병 조기진단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41억원의 매출액과 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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