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NH농협은행의 올원뱅크 앱으로 비대면 증권계좌 '나무(NAMUH)'를 개설하는 고객을 상대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우대수익률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고객은 100만원 한도까지 CMA 발행어음(만기 3개월 기준) 수익률을 3.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나무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우대(미국 등 9개국 0.09%), 환전수수료 100% 우대(미국 등 4개국 통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초 신청 5만명까지 신청 계좌로 투자지원금 20달러도 지급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올원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증권계좌 개설 편의성·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