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이라크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장경욱 주 이라크 한국대사와 함께 나세르 알 시블리 이라크 교통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진단 키트 1만8천개를 전달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18일에도 자사 건설 현장이 있는 이라크 알 포우 시에 코로나19 진단키트 2천400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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