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제과는 부산 기장군 방곡초등학교에 어린이 놀이 공간인 '스위트스쿨' 1호를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스위트스쿨은 학교 내 공터 일부를 활용해 493㎡ 규모로 조성됐다. 이 공간은 인기 제품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만들어졌다.
빼빼로 등 과자 이미지를 더해 '과자의 집' 느낌을 냈고, 오두막집 모양을 본 떠 만들었다.
롯데제과는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스위트스쿨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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