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적극 행정을 실천한 공무원 3명을 선발해 위원장 상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원안위는 이들 3명에게 포상금과 인사상 우대혜택을 준다.
원안위는 원전반경 30㎞ 근방에 현장 방사능 방재 지휘센터를 신축한 사례 등 3건을 적극 행정 사례로 꼽았다.
엄재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관성적으로 과거를 답습하지 않고 원자력·방사선 안전규제를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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