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는 미성년자는 1천771명이었다.
이들이 신고한 금융소득은 1천890억원으로, 1인당 평균 1억7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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