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화재 발생 현대차 코나 EV, 16일부터 리콜

입력 2020-10-08 14:13  

잇단 화재 발생 현대차 코나 EV, 16일부터 리콜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최근 잇단 화재 발생으로 논란을 빚은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OS EV)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에 돌입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결함조사 결과, 코나 전기차에서 차량 충전 완료 후 고전압 배터리의 배터리 셀 제조 불량으로 인한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현대차는 이달 16일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점검 후 배터리 교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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