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천국제공항에 입점한 면세점 매출이 9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이 9일 관세청에서 받은 인천국제공항 입점 면세점 매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매출은 237억원으로 지난해 6월 2천208억원에서 89.3%(1천971억원) 줄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