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강원 화천군 살처분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진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기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양돈농장에서 2.1㎞ 떨어진 예방적 살처분 대상 양돈농장 1곳의 채취 시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외 나머지 양돈농장은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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