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1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9월 말 기준 전세대출 잔액은 99조1천623억원으로, 1개월 전보다 2조6천911억원(2.8%) 늘었다. 이 같은 증가폭은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16년 이후 역대 최대인 지난 2월(2조7천34억)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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