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삼성화재와 손잡고 홈쇼핑업계 최초로 반려견을 위한 '펫 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상품 이름은 '반려견보험 애니펫'으로, 반려견의 입·통원 의료비를 지원하며 특약 가입 시 수술비, 피부병 치료비, 배상책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동물 등록이 안 돼 있어도 사진만 있으면 GS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를 산출한 고객에게 적립금 3천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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