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통계청이 국제노동기구(ILO)와 함께 제6차 국제노동이동통계 워크숍을 12일부터 4일간 화상으로 연다.
통계청과 ILO는 국제노동이동통계 역량을 끌어올리고자 매년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국가 간 출입국이 제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이주 자체가 불가능한 외국인 노동자 현황을 공유하고 더 정확한 국제노동이동 측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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