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신민원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로 접수한 금융소비자 의견을 신속하게 조사, 분석, 통지하고 사전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까지 진행한다.
기존 고객의 소리(VOC) 시스템과 민원관리시스템을 통합한 시스템으로 민원 처리와 구제 절차 등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