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해 자율관리어업 선진공동체로 전남 여수 중앙공동체와 충남 태안 대야도공동체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이 자율관리공동체를 구성해 수산자원을 보존·관리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체에는 각 10억원 이내로 내년도 특별사업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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