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우리나라 총인구가 2029년부터 줄어든다.
내국인은 내년부터 감소가 시작되는 반면 귀화·이민자 2세·외국인 등 이주배경 인구는 20년간 130만명 늘어 2040년 352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통계청은 15일 2019년 장래인구특별추계 중 중위 추계 결과를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분리한 '내·외국인 인구전망(2017∼2040년)'을 발표했다.
zeroground@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