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태국 경찰이 16일 물대포를 동원해 사흘 내리 이어진 반정부 집회의 참석자들을 강제 해산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께 방콕 도심 파툼완 교차로에 모인 집회 참석자들에게 5인 이상 정치 집회를 금지한 비상칙령을 위반했다는 경고 방송을 한 뒤 전격적으로 해산 작전을 진행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