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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이마트24는 초저가 자체브랜드인 '민생상품'의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비(非)식품군의 초저가 상품 종류를 늘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24에서 민생 화장지 2종은 비식품 전체 상품 중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올해 1∼9월 화장지와 미세먼지 마스크, 물티슈 등 민생상품 7개 품목은 100만개 이상 팔렸다.
이에 따라 이마트24는 천연펄프 화장지(16롤, 5천원)와 면도기, 1천원 균일가 테이프크리너 등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2월 390원짜리 민생라면을 시작으로 식품과 비식품군에서 민생상품을 내놓고 있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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