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수서고속철(SRT) 운영사인 SR은 지난 20일 베어링아트와 고속철도차량 '국산화 베어링 시장진출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R은 현재 개발 중인 고속차량용 베어링(7품목)에 대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부품 개발 후 판로 확보를 위한 영업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SR은 올해 1월부터 고속철도차량 베어링 실용화·국산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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