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가스 센서 전문 개발업체인 센코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이 366.42대 1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7천679억원이었다.
앞서 센코는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인 1만3천원으로 확정했다.
코스닥 상장은 오는 29일에 예정돼 있다.
2004년 설립된 센코는 국내 최초로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 기술을 개발해 관련 제품을 양산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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