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로 발매…세븐나이츠 IP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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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넷마블[251270]은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를 11월 5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게임 IP(지적재산)인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 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에 빠져든 뒤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내용이다.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다. 넷마블이 콘솔 게임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가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영웅 수집 요소 등으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9일부터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내달 5일부터 닌텐도 e숍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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